16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국민 일상에 영향이 큰 보훈서비스와 법령정보서비스 등 1·2등급을 포함해 미복구 시스템 289개를 이달 말까지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이 중 1등급 시스템은 40개 중 31개(77.5%), 2등급 시스템은 68개 중 38개(55.9%)가 복구됐다.
윤 장관은 "국정감사 지적사항을 무겁고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여 정보시스템 관리체계를 쇄신하는 기회로 삼겠다"며 "모든 시스템이 완전히 복구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복구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끝까지 책임 있게 복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포커스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