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다" 캄보디아 출국 후 연락 두절 20대 신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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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다" 캄보디아 출국 후 연락 두절 20대 신변 확인

광주에서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연락이 끊겨 실종 신고가 접수된 20대 남성의 신변이 확인됐다.

지난 8월 11일 부모로부터 A씨에 대한 실종신고를 접수해 조사 중이던 경찰도 A씨와 직접 통화해 신변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캄보디아로 떠난 가족의 연락 두절 신고는 이날까지 광주 5건·전남 3건 등 총 8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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