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협, 유튜브 저작권료 불투명 관리 논란에 "청구 방법 공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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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협, 유튜브 저작권료 불투명 관리 논란에 "청구 방법 공지할 것"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가 유튜브 운영사 구글로부터 받은 1000억 원대의 음악 저작권 사용료를 불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자 16일 해명 입장을 냈다.

이들은 “음저협은 불투명한 관리를 통해 정당한 몫을 주장하는 단체에도 사용료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도 밝혔다.

함저협 이에 대해 해명 입장문을 낸 음저협은 “왜곡된 부분이 있다”며 “‘레지듀얼 사용료’는 음저협의 귀속 재산이 아니라 유튜브가 한국에서 발생한 저작권료 중 최종 권리자를 찾지 못해 향후 권리자가 청구할 경우 음저협을 통해 지급하도록 예치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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