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손보사 CEO 소환 철회됐지만…국감 ‘좋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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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손보사 CEO 소환 철회됐지만…국감 ‘좋은 예’

올해 은행권 CEO들과 달리 주요 손해보험회사 CEO들은 일제히 국정감사에 소환됐다가 철회됐다.

섬과 산간 지역은 자동차보험 긴급출동서비스를 못 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국감을 앞두고 손보사들은 약관을 수정하는데 자발적으로 합의했다.

행안위는 이들 보험사 대표들에게 풍수해보험 가입률이 저조한 문제를 지적하는 한편 낮은 손해율에도 수익률이 높게 유지되고 있다고 지적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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