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138경기, 평생 기억에 남을 순간들을 함께한 선수들, 스태프분들, 그리고 축구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글을 올렸다.
직전 경기였던 브라질전에서 손흥민이 137번째 A매치를 치르며 한국 역대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을 세웠다.
이에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호흡을 맞췄던 매디슨이 ‘GOAT’를 의미하는 염소 이모티콘을 달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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