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미래사회를 위한 글로벌 기술사업화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단이 주관했으며, 강소특구 기업의 우수기술과 제품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업·환경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인천이 녹색기후산업의 혁신 허브도시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이틀 간 걸쳐 ▲한-중앙아시아 지속가능한 미래 협력 플랫품 구축 ▲탄소중립 협의체 글로벌 협력 방안 ▲글로벌 환경 기술 수요 현안 발표 등 13가지의 다양한 세션으로 환경기술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발전적인 방향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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