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보수 독주 속 진보는 ‘3파전’…김민석, 양자대결서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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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보수 독주 속 진보는 ‘3파전’…김민석, 양자대결서 선전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범보수 진영 차기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에서 1위를 기록했다.

‘범보수 진영의 차기 서울시장 후보로 누가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말에는 오 시장이 23.2%를 기록했으며 뒤이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1.8%,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7.5%,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6.1%인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장 가상 양자 대결’에서는 김 총리가 오 시장을 상대로 가장 선전하는 인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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