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절친 김충재에게 그림에 대한 슬럼프를 고백한다.
더 이상 그림이 즐겁지 않다고 밝힌 기안84는 김충재와 함께 설렘과 낭만이 충만했던 ‘미대 오빠’로 돌아가 ‘기안84식 초심 찾기’에 나선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기안84는 작업실에서 붓을 들고 그림 작업에 열중하던 중 마음에 들지 않은 듯 연신 한숨을 내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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