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피해 한국인들, 선량한 사람이라고만은 볼 순 없어”

캄보디아에서 피해를 당한 한국인들을 마냥 피해자로만 볼 수는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캄보디아 한인회는 이후 범죄단지에 갇힌 한국인들이 탈출해 귀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그는 최근 캄보디아 당국의 단속과 한국 정부, 외국 정부들의 압박이 거세지자 범죄조직들이 국경지대로 근거지를 옮기고 있다고 전했다.대표적인 곳이 캄보디아와 베트남 국경 지역인 바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