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착역 앞둔 K리그1 정규라운드…전북, 4년 만의 우승 축포 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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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역 앞둔 K리그1 정규라운드…전북, 4년 만의 우승 축포 쏠까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는 과연 파이널 라운드에 들어가기 전 우승 축포를 쏘아 올릴 수 있을까.

전북이 수원FC를 꺾고 김천이 FC안양과 원정경기에서 패하면 전북의 우승이 확정된다.

현재 파이널A 그룹을 확정 지은 팀은 전북부터 김천, 대전, 그리고 4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48)까지 네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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