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새벽에 내린 강한 비로 부산 시내 곳곳의 하천 수위가 상승해 산책로와 하상도로가 잇따라 통제됐다.
이 때문에 오전 6시 5분부터 온천천 산책로 출입이 통제됐고, 오전 6시 30분에는 세병교, 수연교, 연안교 밑 등 온천천 하상도로가 통제됐다.
이어 해운대구 석대천 산책로 출입이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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