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협 "유튜브 저작권료 미정산? 사실 아냐…왜곡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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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협 "유튜브 저작권료 미정산? 사실 아냐…왜곡 우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는 최근 일부 언론과 함께하는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함저협)에서 제기한 ‘유튜브 저작권료 10년간 미정산’ 보도 관련 왜곡된 부분이 있다며 깊은 우려를 표했다.

음저협은 이번 사안의 핵심으로 지적된 ‘레지듀얼 사용료’는 유튜브에서 발생한 저작권료 중 권리자가 특정되지 않았거나 일정 기간(2년)내에 권리자가 유튜브에 청구하지 않아 미지급 된 금액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레지듀얼 사용료는 음저협의 귀속 재산이 아니라 유튜브가 한국에서 발생한 저작권료 중 최종 권리자를 찾지 못해 향후 권리자가 청구할 경우 음저협을 통해 지급하도록 예치한 금액이며 해당 금액에는 음저협의 저작권료도 상당 부분 포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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