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해상풍력 확대를 적극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관련 산업 전략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김원이·이원택 의원, 한국풍력산업협회, 사단법인 에너지전환포럼은 16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Hall A, 컨퍼런스 A에서 ‘해상풍력의 과도기, 실행 가능성과 협력의 길’ 주제로 컨퍼펀스를 개최한다.
정부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20%, 해상풍력 14.3GW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현재 실제 운영 용량은 0.35GW에 그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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