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서울서 '여수의 시간' 펼친다…오원배·정현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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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서울서 '여수의 시간' 펼친다…오원배·정현 등 참여

GS칼텍스재단은 이달 16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서울 금호미술관에서 GS칼텍스 예울마루 창작스튜디오 참여 작가전 '시간과 공간 너머로'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박수근미술상을 받은 오 작가는 인간 내면세계를 깊이 사유하는 작업으로 조명받고 있으며, 정 작가는 지난해 김복진미술상 수상자로 조각에서 세대 간 미학을 잇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2020년 여수 장도에 만들어진 GS칼텍스 예울마루 창작스튜디오는 예술가들에게 무료 작업 공간 제공을 넘어 지역 네트워크 확장 등 여수 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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