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공동주택, 공중이용시설 관리자 500명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예방 교육’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각각 성남‧분당소방서 소방관이 강의를 맡아 전기차 화재의 특성, 초기 대응과 신고 요령 등을 다룬다.
시는 화재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관내 성남‧분당소방서와 협력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공중이용시설에 신청을 받아 화재 감지 센서, 질식 소화포 등 전기차 화재예방시설 지원 사업 등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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