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의 자회사 중 10곳의 최고경영자(CEO) 임기가 올해 말 일제히 종료될 예정으로, 금융권에 대규모 인사 태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인사는 특히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의 연임 여부에 따라 크게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로,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곧 그의 연임 여부를 결정할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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