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만든 격차…주식 결제 주기, T+1로 단축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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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만든 격차…주식 결제 주기, T+1로 단축될 수 있을까

하루 차이지만 시장 유동성·운용 효율성·결제 안정성을 모두 끌어올릴 수 있다.

한 증권계 관계자는 “한국거래소(KRX)와 한국예탁결제원(KSD)이 주식 결제 주기를 단축하면 시장 참여자는 유동성과 거래 효율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매도 대금이 하루 더 빨리 돌아오는 만큼 재투자 여력이 커지고 그만큼 거래량도 늘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이 이미 하루 단축을 마쳤는데 한국만 결제가 늦어지면 외국인 자금이 더 빠른 시장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T+1 전환은 선택이 아닌 생존 경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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