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임업 대표단 방북…北벌목공 송출 논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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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임업 대표단 방북…北벌목공 송출 논의 가능성

러시아 공업무역성의 그리고리 구세프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은 '조로(북러) 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임업분과위원회 제28차 회의'에 참가하게 된다.

북한이 노동력이 부족한 러시아에 벌목공이나 건설·농사 인력을 수만 명씩 송출해온 전례가 있는 만큼, 이번에도 관련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북한 노동자의 해외 송출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 위반이지만 북한은 외화벌이를 위해 수년간 러시아와 중국에 노동자를 파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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