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 업체들이 한 알로 여러 질환을 해결할 수 있는 복합제에 대한 개발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HK이노엔[195940]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 '나프록센' 복합제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성공적으로 개발될 경우 NSAID 관련 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 치료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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