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고령자가 여가를 즐기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어르신 놀이터'를 내년까지 자치구별 1개소씩 만들겠다고 16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어르신 놀이터는 2022년 구로구에 첫 조성된 이후 현재 13개소 운영 중으로, 만족도가 95%에 이를 정도로 고령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야외 신체활동과 이웃과 소통·교류하는 시간을 늘려 우울, 불안, 고립감을 완화시켜 주기 위해 내년 연말까지 25개 자치구에 1곳 씩 '어르신 놀이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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