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임장은 '31년 차 방송인' 홍석천과 상암동만 12년째 출근 중인 개그우먼 박나래, 그리고 상암동 햇병아리 개그맨 임우일이 함께한다.
이중 홍석천은 과거 '대학 개그제' 동상을 수상, KBS 1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김숙과 동기라고 고백한다.
세 사람은 상암동을 거닐며 한낮의 방송국 풍경을 소개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