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국회 경내에 무기류를 반입했다가 적발된 사례가 6천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실이 16일 국회사무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10월까지 국회 경내에서 총 6천96건의 무기류 물품이 적발됐다.
실수나 부주의로 반입 금지 물품을 소지했다가 적발되는 경우가 대다수이지만, 그만큼 국회 방호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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