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싸이더스) ◇韓에선 활로 못 찾아…동남아로 떠나는 제작사들 16일 극장가에 따르면 배우 정일우 주연의 한국·베트남 합작 영화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감독 모홍진)가 오는 11월 5일 국내 개봉한다.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는 한국인 모홍진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지만 시나리오 개발 단계부터 한국과 베트남 현지 제작사가 공동 참여해 3년간 협업했다.
천만 영화 ‘서울의 봄’을 제작한 하이브미디어코프는 베트남 제작사 런업베트남과 손잡고 한·베 합작 영화 2편을 공동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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