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연 보안 구멍 또 드러나…퇴직자 PC 유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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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연 보안 구멍 또 드러나…퇴직자 PC 유출 의혹

국가보안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퇴직 예정자가 자신이 쓰던 컴퓨터를 그냥 들고나오는 유출사건이 발생했지만, 정작 항우연은 한 달 반 가까이 이를 모르고 있다가 국회의원실 질의를 받고서야 뒤늦게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3년과 올해 초 두 차례 기술유출 의혹으로 홍역을 치른 항우연이지만 여전히 연구보안 문제에 손을 놓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항우연은 최근 수년간 잇따른 연구보안 사건이 발생해 왔음에도 이런 유출 사건을 막을 장치를 갖추지 못해 연구보안에 대한 전반적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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