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새벽까지 최대 40㎜ 비…한낮 23도, 완연한 가을
16일 인천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2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오늘 늦은 새벽까지 10~40㎜의 비가 가끔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서구·옹진군 16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17도 등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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