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만원의 현금을 갖고 있었음에도 오니기리(삼각김밥) 3개를 훔쳤다가 붙잡힌 70대 여성이 "오니기리가 저절로 가방에 들어왔다"는 황당한 변명을 내놓은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께 사가시 내 한 드럭스토어에서 총 515엔(약 4800원) 상당의 오니기리 3개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또 체포될 때 A씨는 "오니기리가 저절로 가방 속에 들어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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