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파라과이전 승리로 월드컵 조별리그 추첨을 앞두고 역대 최초 포트2 배정 가능성을 높였다.
축구전문매체 '풋볼 미츠 데이터'는 15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한민국과 에콰도르가 포트2 경쟁에서 귀중한 포인트를 추가했다"라고 보도했다.
총 48개국이 참가함에 따라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은 FIFA 랭킹에 따라 12개국씩 총 4개의 포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