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인스타그램 모회사인 메타가 인공지능(AI) 기술에 중점을 둔 신규 데이터센터를 건설한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회사 측은 이 신규 시설에 15억달러(약 2조원) 이상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메타는 현재 미국 루이지애나주에도 초대형 데이터센터를 건설 중인데, 지난 8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각료회의에서 이 시설을 언급하며 건설 비용이 500억달러(약 71조원)에 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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