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에서 100억원을 넘는 초고가 아파트 거래가 31건에 달한 가운데, 가장 비싼 가격에 실거래된 아파트는 배우 전지현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진 성동구 성수동 소재 '아크로서울포레스트'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274㎡(47층) 펜트하우스가 지난 6월 290억원에 매매돼 올해 서울 아파트 중 가장 높은 거래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올해 초 국세청이 지난 2023년 전지현을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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