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울산 팬들에게 "제 불찰이자 잘못" 인사…인도네시아 재부임설엔 선 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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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울산 팬들에게 "제 불찰이자 잘못" 인사…인도네시아 재부임설엔 선 그어

K리그1 울산 HD 지휘봉을 잡은 지 두 달 만에 성적 부진으로 팀을 떠난 신태용 전 감독이 울산 팬들에게 SNS로 작별 인사를 남긴 가운데, 그는 동남아 현지 언론에서 제기하고 있는 자신의 인도네시아 대표팀 재부임 보도에 대해선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명확하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은 지난해 8월 홍명보 당시 감독이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옮기면서 새 감독으로 말레이시아 대표팀을 이끌면서 지난해 1월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3-3으로 비겨 화제를 뿌렸던 김판곤 전 감독을 선임했다.

신 감독 선임 당시 공식전 11경기 무승의 부진을 겪던 울산은 신 감독 데뷔전이었던 8월 9일 제주 SK와의 K리그1 25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으나 이후 리그에서 다시 7경기 무승(3무 4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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