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15일(현지시간) 3천500억달러 대미 투자를 둘러싼 한국과의 이견을 해소하고 향후 10일 내로 무역 협상을 마무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내가 연준 의장은 아니지만 만약 내가 의장이라면 한국은 이미 싱가포르와 같은 통화 스와프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과 싱가포르는 코로나19 확산 시기인 2020년 3월 600억달러 규모의 통화 스와프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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