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송파구병)이 15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에피디올렉스 건강보험 처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에피디올렉스가 2021년 건강보험 급여 적용 이후 처방과 청구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연간 투약비용 1,500만원…건보재정 부담 가중 .
남 의원은 “고가의 비용으로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컸던 에피디올렉스가 건강보험 급여화 이후 처방이 늘고 환자들의 비용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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