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지난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10월 A매치 첫 번째 친선 경기에서 선발로 나오면서 A매치 통산 출전 횟수를 137경기로 늘렸다.
종전까지 손흥민은 A매치 통산 136경기 출전으로 차범근, 홍명보 감독과 함께 한국 남자 축구 A매치 최다 출전 공동 1위였는데, 브라질전에 출전하면서 A매치 출전 수가 137경기로 늘어나 단독 1위로 올라섰다.
1992년생인 손흥민은 어느덧 33세가 됐지만 여전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핵심 공격수로 활약 중이기에 A매치 통산 150경기 출전도 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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