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2026년부터 비자 신청자 영어 요건 강화…“B2 수준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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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2026년부터 비자 신청자 영어 요건 강화…“B2 수준 의무화”

영국 정부가 10월 14일(화) 발표한 새 정책에 따르면, 오는 2026년 1월 8일부터 일부 비자 신청자의 영어 요건이 대폭 강화된다.

이에 따라 졸업생 비자, 기술 노동자 비자, 대규모 성장 비자(Scale-up Visa), 높은 잠재력 인재 비자(HPI) 신청자는 영국 고급 수준(A Level) 영어 능력인 B2 수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조치는 기존의 영국 중등 수준(GCSE) 영어 기준인 B1 등급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내무부는 “영국 사회에 효과적으로 통합하기 위해서는 더 높은 언어 능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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