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4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 박물관이 헨리 8세와 그의 첫 아내 캐서린 오브 아라곤의 사랑을 상징하는 24캐럿 순금 하트 펜던트, 일명 '튜더 하트'를 국가 소장품으로 확보하기 위해 350만 파운드(약 66억원)의 모금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펜던트는 2019년 영국 워릭셔의 한 들판에서 카페 주인 찰리 클라크가 우연히 발견했다.
클라크는 취미로 금속탐지기를 사용한지 불과 6개월만에 이 유물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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