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축구대표팀 주장 카세미루가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브라질 친선경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각오를 전하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 메일’은 15일(한국시간) “맨유가 카세미루의 계약을 이번 시즌이 끝난 이후에도 연장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이를 위해선 선수도 약간의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임금 삭감이 선행돼야 한다”고 전했다.
그를 떠나보내면 막대한 재정적 이득을 얻을 수 있겠으나 장기적 관점에서는 ‘동행’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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