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북중미 모드’ 홍명보호, ‘월드컵의 해’ 1월 전지훈련 포기 가닥…휴식 & 관리가 먼저, 3월 유럽 원정 & 6월 본선 맞춤형 스파링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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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북중미 모드’ 홍명보호, ‘월드컵의 해’ 1월 전지훈련 포기 가닥…휴식 & 관리가 먼저, 3월 유럽 원정 & 6월 본선 맞춤형 스파링 총력

2018러시아월드컵을 앞둔 2018년 초에도 신태용 감독이 이끈 당시 대표팀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단기훈련을 진행했다.

2026북중미월드컵을 준비하는 축구국가대표팀이 내년 초 해외 전지훈련을 떠나지 않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축구계 소식통은 15일 “대표팀이 월드컵을 앞두고 꾸준히 진행해온 ‘월드컵의 해’ 연초 전지훈련을 이번에는 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이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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