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과 건국대 사랑이 맺은 ‘80억원 기부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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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건국대 사랑이 맺은 ‘80억원 기부 열매’

이번 행사는 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김정옥 이사장이 약정한 80억원의 발전기금 중 일부로 조성된 인문학관 K-CUBE의 개소를 기념하고, 기부자 김정옥 이사장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과대학 K-CUBE는 김정옥 이사장의 발전기금으로 조성된 대표적 인문학 공간으로, 기존 열람실 구조에서 벗어나 세미나·토론·팀 프로젝트 등 협동학습 중심의 개방형 학습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김정옥 이사장은 “건국대 문과대학에서 보낸 세월은 인생의 큰 자부심이었기에, 문과대 발전에 기금이 활용되게 돼 매우 뜻깊다”며 “학생들이 이 공간에서 토론하고 사유하며, 인문학이 생활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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