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아메드 알샤라 시리아 임시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회담하며 양자 관계와 시리아 내 러시아 군사기지 문제를 논의했다.
알샤라 대통령이 러시아를 방문한 것은 지난해 12월 러시아의 지원을 받던 바샤르 알아사드 전 시리아 대통령을 축출하고 과도 정부를 수립한 이후 처음이다.
크렘린궁이 공개한 모두발언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푸틴 대통령과 알샤라 대통령은 시리아 내 러시아 기지에 대한 논의도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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