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감] 여-야 ‘예견된 인재(人災)’ 질타…도세호 대표의 절박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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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 여-야 ‘예견된 인재(人災)’ 질타…도세호 대표의 절박한 호소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사고 현장을 찾아 강력한 제재를 경고할 만큼 잇단 노동자 사고로 점철되며 국민적 비판을 받아온 SPC그룹 도세호 대표가 15일 국회 기후에너지호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 일련의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도 대표는 “2022년 사고 이후 약 1000억 원을 투입한데 이어 올해 9월 기준 누적 2000억 원을 넘겼다”며 “노후 설비 교체와 위험 설비 자동화를 위해 624억 원을 추가 투자했다”고 강조했다.

국감 질의 과정에서 ‘노후 설비 교체를 안전 투자로 분류한 이유’를 묻는 지적에 대해 도 대표는 “사고가 잦던 시기라 정상 작동하던 설비까지도 선제 교체했다”며 “위험이 내재된 설비를 우선 교체하기 위해 300억 원을 추가 투입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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