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축구협회가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반 하섹 체코 축구 대표팀 감독의 경질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체코축구협회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다비드 트룬다 회장의 하섹 감독과 수석코치 야로슬라프 베셀리의 경질 제안을 받아들였다"라며 "트룬다 회장은 지난 주말 페로제도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한 뒤 돌아온 대표팀과의 미팅을 바탕으로 이렇게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체코가 현재 2위(4승1무2패, 승점 13), 페로제도가 3위(4승 3패, 승점 12)로 체코가 바짝 추격당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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