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조희대 대법원장 겨냥 공세에 대해, 유권자 약 43%는 부당하다는 인식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법원장에 대한 여권의 공세는 사법권 독립에 대한 침해이므로 부당하다'는 의견이 43.2%, '대법원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으므로 정당하다'는 의견이 41.1%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인 9월 4주차 조사결과(긍정 52.2%, 부정 43.3%) 대비 큰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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