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윤가은 감독 "이번엔 시나리오 줬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영상)윤가은 감독 "이번엔 시나리오 줬어"

영화 (우리들) (우리집) 등 어린이가 주인공인 영화를 만들어 온 윤가은 감독이 이번엔 고3 청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세계의 주인)으로 찾아온다.

15일 열린 영화 (세계의 주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윤 감독은 "오랫동안 10대의 여성 아이들의 성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싶었다"며 "건강하고 명랑한 친구가 대담하고 솔직하게 성과 사람을 탐구하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는데 글을 쓸 때마다 다른 요소들이 들어오는 느낌을 받았다.그런 와중에 팬데믹을 겪으며 지금과 같은 이야기를 쓰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윤 감독은 "주인은 살아오면서 사람에게 아주 큰 상처를 받은 친구다.스스로, 또 주변의 도움을 받으며 회복해 나간다.로맨틱한 사랑뿐만 아니라 삶에서 다채로운 사랑을 경험하면서 나아가는 인물이라는 점을 영화에 담고 싶었다"며, 그래서 영어 제목을 The World of Love(사랑의 세계)로 지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컬쳐”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