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음식은 그의 아내가 손수 만든 것이었다.
식사가 이어지던 중 이시언은 “나래한테 받은 게 너무 많다.힘들 때 항상 도와줬다”며 “예전에 나래 할머니 장례식에 가지 못한 게 늘 마음에 걸렸다”고 털어놨다.
이시언은 박나래를 위해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진이 들어간 시계를 선물하며 “그동안 못 했던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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