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박애리가 남편 팝핀현준을 포함한 가족들의 관절 건강을 고백했다.
이에 박애리는 "현준 씨가 정말로 몸이 다 안 좋다.목 디스크가 너무 심해서 손끝까지 저리고, 손에는 류마티스 관절염, 무릎에는 물이 찼었다"라고 안타까운 몸 상태를 알렸다.
그러면서 "현준 씨뿐만 아니라 저희 집이 대체로 관절이 안 좋다.저도 어렸을 때부터 양반다리를 하고 몇 시간 동안 소리를 하다 보니까 오다리처럼 휘고 통증도 생겼다.병원에서 퇴행성 관절염 1기에 골다공증 전 단계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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