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면세점 특혜 의혹’에…국힘 “이부진 국감 부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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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면세점 특혜 의혹’에…국힘 “이부진 국감 부를 것”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딸 조민씨가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가 면세점 입점 특혜 의혹을 받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국정감사에서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부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신라면세점의 면세점 입점 과정과 세로랩스의 해명과 경위를 공개하고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등을 촉구했다.

면세점 입점 경위에 대해서는 “브랜드 론칭 이후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으로 빠른 매출 성장을 이뤘다”며 “성장세를 주목한 각기 다른 3개 면세점 벤더사로부터 동시에 면세 유통 계약 제안을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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