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자살한 고모의 흔적을 찾는 과정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양양)은 자살(감독은 어쩌면 데이트 폭력으로 고모가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의심한다)로 20대 때 생을 마감한 고모의 존재를 알게 된 감독이 고모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똑똑하고 당찬 고모였지만, 가부장적인 아버지 밑에서 제 뜻을 제대로 펼치지 못한 고모는, 당시 사귀던 남자 친구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고모의 지인들은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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