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개막②] 판세부터 이적생·바뀐 규정까지, 새 시즌 프로배구 관전 포인트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가 20일 한국전력과 우리카드의 경기로 2025-2026시즌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조원태 한국배구연맹(KOVO) 총재가 수장을 맡은 한진그룹 계열사 진에어가 새 시즌 V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 가운데 우승 후보와 새롭게 부임한 감독의 정규리그 데뷔전, 이적생, 바뀐 규정 등에도 관심이 쏠린다.
서버가 토스하기 전 서빙팀 선수들은 어느 위치든 자유롭게 있을 수 있고, 리시빙 팀은 서버가 볼을 토스하는 순간 위치를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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