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하루에 러시아군과 182번 맞부딪혀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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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하루에 러시아군과 182번 맞부딪혀 싸워"

침공 러시아와 3년 8개월 째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군은 14일(화) 하루 동안 182회에 이르는 전투를 러시아군과 벌였다고 15일 아침 총참모부 페북 계정에서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남동부 도네츠크주의 포크로우스크 전선에서 69회의 접전이 기록돼 가장 많은 싸움이 펼쳐졌다.

총참모부에 따르면 러시아는 당일 로켓 탑재 미사일 공격은 1회에 그쳤으나 101회의 공습으로 225개의 유도 폭탄을 투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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