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참사와 2024년 12월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등 잇따른 대형 재난 현장에 반복적으로 투입된 소방관 다수가 PTSD, 우울증, 수면장애 등 심리적 트라우마를 겪고 있으며, 일부는 극단적 선택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용인시갑)의 분석에 따르면,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보호를 위한 ’동료상담사 제도‘의 인력 부족과 지역 편중이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동료상담사 제도를 권역별 상시 운영체계로 확대하고, 현장 대응 인력을 충분히 확보하는 등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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